청양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복승수·성수현)는 4월 1일 벽천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정의 부엌 싱크대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펼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복승수·성수현 회장은 “집에만 있어 우울하고 지쳐계시는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바꿔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4월이 시작되는 첫날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양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복승수·성수현)에서는 4월  20일 청양읍내 주요도로 버스 승강장을 말끔히 청소했다.
 회원들은 이날 승강장 39곳을 방문, 의자 및 벽면 물청소, 바닥청소 및 승강장 주변 쓰레기 줍기, 거미줄·불법 광고물 및 현수막 등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복승수·성수현 회장은 “버스승강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회원들 모두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