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거점캠프(자원봉사 상담가 오미경) 회원 10여명은 3월 14일 정산면 일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집 마당에 널려있던 쓰레기를 모두 정리하고, 주방, 거실 등을 정리하고 청소하며 대상자가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오미경 거점상담가는 "대상자가 쾌적한 생활을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함께 뜻을 모아주는 봉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