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2019년도 마을 봉사의 날 '알차게 마무리'
작성 : 2019-11-21 08:44:0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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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첨부 | - |
청양군이 시행하는 마을 봉사의 날 운영이 14일 올해 사업이 종료됐다.
군은 지난 4월 4일 청양읍 교월1리를 시작으로 마을 봉사의 날을 운영, 11월 14일 청남면 청소1리 마을 봉사의 날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 기간에 운영된 마을은 19개 마을로 2900여 명의 주민이 마을 봉사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마을 봉사의 날에는 자원봉사센터의 종사원을 비롯한 여성 봉사단체, 농기계 수리, 영정사진 촬영, 집 안 청소, 수도꼭지, 가전제품, 전등 교체, 이·미용 등 주민 삶과 직접 연관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4일 청양읍 교월1리를 시작으로 마을 봉사의 날을 운영, 11월 14일 청남면 청소1리 마을 봉사의 날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 기간에 운영된 마을은 19개 마을로 2900여 명의 주민이 마을 봉사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마을 봉사의 날에는 자원봉사센터의 종사원을 비롯한 여성 봉사단체, 농기계 수리, 영정사진 촬영, 집 안 청소, 수도꼭지, 가전제품, 전등 교체, 이·미용 등 주민 삶과 직접 연관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촬영으로 봉사하는 엄양호 씨는 “마을 어른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주는데 너무나 좋아하신다.”라며 “내년에도 마을 봉사의 날에 참여하여 사진 촬영을 해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 먹을 봉사의 날 운영이 주민 호응 속에서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데는 각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시는 자원봉사자가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 내년에는 올해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여 더 발전하는 마을 봉사의 날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 모든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을봉사의 날을 총 결산하는 평가회를 열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 먹을 봉사의 날 운영이 주민 호응 속에서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데는 각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시는 자원봉사자가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 내년에는 올해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여 더 발전하는 마을 봉사의 날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 모든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을봉사의 날을 총 결산하는 평가회를 열기로 했다.